티스토리

에딩거오백

검색하기

블로그 홈

에딩거오백

tenbucks.tistory.com/m

내 머리속에 담아두지 못한 잡동사니들....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잊지않기 위한 기록 뭔가 찜찜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가족같은사람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냐 라는 말을 듣자마자 취중에도 머릿속이 어질어질했다. 술 때문에 더 그런거라 애써 외면하고 아침에는 괜찮을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었지만 일어나니 또렸해졌다. 원가족 원삶에서의 관계가 훨씬 더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리석은 나를 탓하기엔 좀 멀리 온 것 같은데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하고 나도 내 원가족과 내 원삶에서의 관계의 소중함을 찾아가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0.
사랑의 유효기간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위대한 수업에서 사랑의 유효기간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신경전달물질인 촉진제인 도파민과 이완제인 세로토닌을 결합시켜 황홀경을 느끼게 만들고 이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정신 이상이 생기기때문에 이를 벗어나기 위해 유효기간을 둔다. 그러나 우리가 평생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프레히트는 바로 '문학'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귀족 집안의 여인들이 외도하는 남편을 향한 외로움을 문학으로 달래려한 역사를 그 증거로 제시하고 현대에서도 이와 같은 이성(일부일처제)와 본성(다다익선 번식)이 충돌하는 이유를 이와 같은 사랑의 특성으로 이해하려 하였다. 인간의 역사와 사랑, 본성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가져볼 수 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4.
고유가 버스 출퇴근 버스를 타니 세상에 절반이 여성이라는 사실이 새삼 와 닿는다. 매일 득실대는 남초 집단에서 일과를 보내다보면 세계관이 왜곡 될 수 있다는 걸 잊는다. 버스 자주 타고 다녀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0.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지인의 지인의 남편이 불륜이라고 한다. 내 입장에선 일면식 없는 남이라 불륜이다. 이제 갓 학교에 들어간 아들 둘을 둔 아빠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SNS 타고 들어가 보니 자신의 로맨스를 자신있게 보란듯이 새로운(?) 여성과 뺨을 맞댄 프로필 사진을 걸어놓았다. 참 신선한 충격이다. 사랑이 끝나니 결혼도 아이도 그냥 남은 자의 몪은 아닐텐데 남겨진 자는 끝었이 고통받을 것이다. 인연을 맺는 것에 더욱 신중하게 만드는 사건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4.
지키자 나를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가자 어른답에 감정이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해야할 일을 내 일을 되새기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나를 지우고 보호자로 살아보자 죽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9.
정말 정말 힘들어지면 여기 다 하소연 하는 것도 힘들다. 그래도 move on 해야지. 심호흡하고 앞으로 한걸음씩.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6.
바차타(Bachata) 살사 수업을 다시 시작하자마자 사부님의 바차타 수업 참관을 권유받았다. 바차타 정모때 보았지만 초보가 넘보기에는 너무나도 고수의 영역이라 검색하고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고, 역사를 살펴보니 라틴 댄스의 the-state-of-art 였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바차타(도미니카에서는 파티 모임이라는 뜻으로 사용)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할 만큼 라틴 문화의 정수이다. 우리나라의 강강수월(자랑스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와 같은, 일상의 희노애락을 바차타를 통해 승화시키는 그들의 문화인 것이다. 강렬한 스킨십의 부담감으로 느껴진 첫인상과 달리 공부해보니 역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느낌이다. 그래도 수업은 참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4.
인연 출입증 목걸이를 가방에서 꺼내다 이리저리 휘젓다보니 가방 손잡이에 누가 묶은듯 자연스레 매듭지어졌다. 풀려면 두손으로 집중해야겠다. 싶었다. 그러다 휘적휘적 몇번하니 풀렸다. 큰 인연이라 생각했던 관계도 휘적휘적하고 풀리는 인연일 수도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4.
판교 맛집 - 고기리 막국수 판교 고기리 외식촌 고기리 막국수를 다녀왔다. 주차장에서 흙길을 조금 걸어올라갔다. 대기가 평일 20-30팀 주말 40-50팀 정도 라고 한다. 입구에 일행 중 한명을 내려주면 카톡 대기표를 받고 조금 빨리 들어갈 수 있다. 면은 건면을 삶아 나온듯하고 들기름과 재료들이 엉켜서 메밀의 거친 느낌이 잘 살렸다. 나올때 입구에서 오뚜기 고리기막국수 건면을 팔고 있다. 맛은 쏘쏘. 가격은 8,000원 착하다. 사리를 추가하면 4,000원에 비빔막국수를 맛볼수 있다. 물 막국수인데 간장베이스 국물에 담겨져 나온다. 면이 쫄깃쫄깃 하지만 한편으론 좀 질기다. 부드럽고 잡내가 없다. 먹을만하나 양이 작다. 총평 : 가성비 좋으나 면이 건면이라 아쉽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6.
취미생활 스크린골프 잠깐 짬이 나서 동네 스크린골프를 갔다. 열심히 양파(double par) 까고 왔다. ㅋ 홀컵에 들어간 적이 없다. ㅋ 야매로 치다가 나중에 처음한 것만 못할까 걱정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6.
악몽 고교 여사친이 집에 놀러왔는데 어머니가 웃으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셨다 너무 화가 나서 소리를 치면서 깼다. 호흡이 거칠어 심호흡을 하는데도 진정되질 않아 잠이 달아나버렸다.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6.
일상 한달을 버티고 한번에 무너진 또다른 한달을 보내고 다시 버티기 시작했다 이번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막았다 차단하고 버리고 지우고 없애버렸다 처절하게 도망치고 회피한다 모질지 못하고 우유부단함이 원망스럽다 부디 이 시기를 잘 견뎌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9.
제주 맛집 사우스바운더 피맥 루꼴라가 아삭아삭 씹힐 정도로 신선함. 반숙 계란 후라이 터트려 비비니 고소함과 담백함이 피자 전체에 마구마구 퍼지는데 목막힘. 버블비어 스타우트 한모금 들이키니 시원하고 든든하다 흑맥주 기네스 성애자로서 좋은 스타우트로 인정함. 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3.
제주 맛집 봉순이네 흑돼지 제주 서귀포 중문에 숙소를 잡고 영실 코스로 한라산을 다녀온 뒤 점심으로 흑돼지를 선택 유명한 봉순이네 주차장부터 실내까지 인증샷을 위한 다채로운 공간이 있었으나 아사직전이라 고기 앞으로 돌격. 흑돼지 돼지껍질 맬젓 돼지김치찌게 까지 훌륭한 구성이였다.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었다. 점심에는 딱 좋고 저녁에 왔다면 고기만 더 먹었을 듯 제주에는 맛난게 너무 많아 조금씩 먹어야한다 결심하지만 늘 배불러 배불러만 남발한다. 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3.
로스터리331 김천 직지사 들어가는 갈에 위치한 로스터리331 로스팅이 메인인 것으로 추정 그래서 테이블 4-5개 정도로 공간이 넓진 않다 S9 대형 로스팅 머신 몇대가 차지 하는 공간이 더 넒음 드립 해주신 파나마 게이샤 맛보고 눈 코 입이 번쩍 내가 알던 모든 커피의 맛과향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느낌 그런데 깔끔함 점심으로 먹은 김치전 호박전 기름기로 꽉 찬 배와 입을 깔끔하게 정리함 강추 단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11:00-17:00 이니 출발전 참고 난 한번 헛걸음 했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3.
백신접종 화이자 1차 11:30 접종 좌완 17:00 좌완 내측 두두러기 발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2.
감정에 휘둘리지만 감정적으로 나를 격하게 만들었지만 눈에 멀어지니 다시금 차분해지고 내 삶을 내 인생을 다시 중심으로 가지고 온다 그 사람이 무엇을 바라고 대화하고 싶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두번 다시 전처럼 휘둘리는 삶은 살지 않으리 스킨십은 순간적으로 내 감정을 증폭시켜 내 이성을 무너뜨리지만 반복된 경험으로 이제는 어떻게 다시 쌓아올려야할지 학습되었다. 다시 반복되는 그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내 삶을 살아갈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20.
취미생활 골프 골프 한번 배워봐야지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아는 형님 추천으로 스크린골프를 난생 처음으로 경험해봤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유튜브로만 보다가 직접 보고 만져보니 느낌이 생소하고 생각보다 무겁고 맞추기 힘들어서 놀랐다. 연습 시간에 드라이버로 250,270미터씩 땅땅치는 3년 먼저 시작한 친구를 보니 고막이 쩌렁쩌렁 울렸다. 유튜브 조윤성 프로 채널에서 배운 동작을 기억하며 연습도 해보고 9홀까지 쳐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계속된 더블파에 쉴 틈이 없어서 몸도 힘들고 집중력도 점점 떨어졌다. 집중하면 뭔가 되는 것 같고 힘들어서 대강하면 100% 슬라이스가 나는 정직한 스포츠였다. 가끔 스크린가서 혼자 놀아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장갑은 무난한 걸로 하나 사고, 세트는 중고로 찾아봐야겠다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14.
어긋나기 시작하는 순간 아주 사소 이야기였다. 웃으며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던 세상 떠나는 순간 어디에 묻힐 것인지. 각자 배우자 옆으로 돌아가면 되지 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야기하길래 지금부터 더 오래 함께 한 사람은 누가될지 모른다고 그때되면 넷이서 납골당 일렬 횡대로 모이자고 횡설수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였던 것 같다. 백년해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이 난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 그때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순간이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10.
취미생활 라틴댄스 어제 두번째 라틴댄스 강습에 참여. 첫 수업엔 4명의 왕초보가 엉거주춤 거울앞에서 나름 흥을 돋우는 베이직스탭을 밟았으나, 어제 두번째 수업은 단체로 열맞춰 추는 라인댄스도 배우고 거울 앞에서 혼자 연습하는 씩씩하게 해냈다. ㅋ 수업 후, 동호회 고참들의 정모를 볼 수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던 것 보다 더 열정적인 분위기에 쭈그리기 되어 한참 앉아있었다. 분위기 파악과 적응이 아주 힘들었다. ㅜㅜ 그래도 용기내서 거울 앞으로 3번쯤 베이직을 연습했다. 수년간 내공이 쌓인 분들이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동기부여도 되고 수업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집에 와서 씻고 나니 11:40 정신없이 쓰러져잤다. 간만에 밤잠 설치지 않고 아침까지 꿀잠을 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9.
일상 숙직을 마치고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잠도 한숨자고 어머니 모시고 오리석갈비를 사드렸다 수통골가서 경치좋은 카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도 3시간동안 나누었다. 살아온 이야기도 좀 더 듣고 아버지와 좀 더 화목하시길 바라는 내 마음도 잘 전달했다. 뿌듯하고 감사했다. 그런데 졸린데 잠이 안온다.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들이 깊은 상처가 된 것 같다. 조심할걸 너무 아프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7.
대전 감나무집 본점 오리석갈비 어머니께 대전의 오리고기 맛집 감나무집에서 오리석갈비를 사드렸다. 나이 먹을수록 몸이 하나 하나 불편해지는 어머니를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다. 맛난 음식도 좋은 풍경 관광도 자주 자주 시켜드리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7.
가끔 아무글이나 써놓고 싶을때가 있다. 그냥 아무 의미 없을수도 하고 싶은 머리속 이야기일 수 있는데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엔 수첩에 적었던 짧은 생각들을 여기에 남겨본다. 1. 나는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이다. 대범한 척 했지만 한참 지나고 생각해보니 처음 그 사람에게 들었던 그 이야기의 느낌을 손쉽게 외면하여 내면화하고 점점 커져서 감당하지 못할 때쯤 던져 버린 것 같다. 작은 감정을 그때 그때 표현하자 비록 나의 느낌으로 그 관계가 즉시 끝나더라도 말이다. 그럴 관계라면 언젠가는 끝날테니... 2. 처음엔 잘 보이고 싶어 숨기고 연기할 수 있지만 오랜동안 함께 하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편하게 보일 수 있어야한다. 이 것은 누군가에게 수용되어 본 경험이 쌓여야 가능하다. (특히, 부모에게 수용되는 경험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6.
관음증 흐흐흐 십수년동안 혼자 글 남긴 이 녀석 내가 방금 다 훔쳐보고 왔다. 가끔 만나는 사인데 지적질해서 미안하다 라고 댓글 달고 싶었지만 혼자만의 공간 같아보여 조용히 훔쳐보고 나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5.
배움 취미생활에서 배움. 방울토마토 웃자라는 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꽃이 인핀다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꽃이 핀다 삶에도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맘에 드는 부분이 생길까? 신나게 치다보면 꽃핀 줄기의 맨 아래를 자르는 실수를 한다. 물에 고이 담궈 뿌리가 나먼 다른 화분에 욺겨 심는다. 실수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적당히 열매가 맺히면 물주기를 잠깐 멈춘다. 위기라 느낀 식물은 번식을 위해 열매 맺기에 더 힘쓴다. 더 붉고 굵은 토마토로 익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5.
일찍 잠들기 밤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생각날 틈이 없게 만들기 피곤해서 쓰러지도록 혹사하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7. 5.
아이퐁포 아이퐁쑤리를 보며 갈증을 참아왔다. 아이퐁포가 드디어 구매예약. 20만이 넘었다. -_-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혹시 공짜로 기계하나 생길지도 모른다는 0.0001%의 가능성 때문에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된다. 근데 기계만 구입은 안되는거 아닌가? 아시는 분~?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5.
유성호텔온천 숙직을 하고 난 아침과 같이 피로가 쌓인날엔 온천에 갑니다. 개인적으로 노천탕을 즐기는 편인데, 이곳의 노천탕에는 사람 몸 모양으로 부드럽게 파여진 돌침대가 있어서 온천에서 몸이 좀 노글노글해지면 나와서 바로 시원한 돌침대에 누워서 파란 하늘과 구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30% 할인쿠폰입니다. 원래 크기보다 작게 줄여놨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쿠폰 그림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시고, [사진 인쇄]하시면 됩니다~ 유성온천 쿠폰과 함께 즐탕하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6. 10.
숙면 환경 덜컹거리는 차 안이 조용한 차 안보다 더 편하다. 덜컹일 때 마다 누인 몸의 위치가 더 좋은 자세로 바뀌기 때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9.
진심어린 Chapter 2 시작를 시작하는 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야겠다. 어제 먹은 저녁 식당 반찬이 기억 나질 않는다. 얼마전까지 선명하던 옛 기억이 점점 희미질수록..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고, 희미한 기억에 대한 그리움이 엄습한다. 기록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기록이 필요한 Chapter 2 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7.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