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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텔 입구 호강스하러 오랜만에 수영장 있는 유성 호텔을 다녀왔다.
106년 된 호텔답게 클래식함과 전통을 로비에서 볼 수 있었다.106년 역사 호텔 수영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가족단위 관광객 4-5팀 정도있었다. 호텔 투숙객과 피트니스 클럽 회원만 출입가능하다보니 많이 붐비진 않는 것 같다. 투숙객도 수영장은 유료(20%할인)이다.
5:30-21:00 이용 시간인데 17-20 정도 있었다.
18시부터는 운동하러 오는 어르신들 많이 계셨다.
조식도 전날 미리 결제하면 20%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적당한 규모의 괜찮은 뷔페 스타일 조식을 제공하였다. 사과쥬스가 액상과당 덩어리가 아니라 마음에 들었다. 요즘 트랜드에 맞춰 크러플도 맛볼 수 있었다.조식 뷔페 호텔 로비에서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족?) 할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다. 조식 수영장 모두 이용할 경우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난 숙박만 예약하고 나머지는 온통대전 할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