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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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일상 2007. 11. 2. 23:07
에스페로 페롱이에 후방감지기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사진이 잘 나올 밝은 낮시간에 찍을 생각이였으나, 숙직하고 들어와서 일어나니 4시. OTL) 센서가 검정색이라서 잘 안보입니다. 오른쪽 센서를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흑.. T T 바깥쪽이 아래로 향해있습니다.) 트렁크의 좌측 플라스틱 벽면에 설치한 컨트롤러입니다. 센서 라인이 뒤섞임을 대비하여 테이프로 표시했습니다. (위에 구멍은 한번 설치했다가 전력선이 짧아서 실패한 위치) 트렁크-뒤유리아래 오디오 장식 가운데로 연결되는 구멍입니다. (LED선이 지나갑니다.) 앞유리 아래에 설치된 LED입니다. 아래는 설치한 후방경보기 제품 사진입니다. (옥션에서 16,900원짜리를 포인트 사용해서 15,000원에 구입했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괜찮은듯..) 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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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에서 잠들어있는 디지털카메라를 꺼내다일상 2007. 10. 31. 00:18
연구소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사진 촬영은 커녕 디카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금지된 점이다. 오늘 백만년만에 디카를 꺼내서 촬영에 임했다. 할인카드 찍어봤다. 접사하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10장은 찍은것 같다. 10장 다 안 맞드라. -_- 내 파일함엔 2002,3,4년도에 일상이 7G 크기의 사진들로 기록되어있다. 가끔 꺼내보면 그때 그사람들 모습에 마음이 즐겁다. '남는건 사진뿐..' 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페롱이 작업한 결과물 사진을 비롯한 이것저것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퇴근후엔 늘 깜깜한 밤이고.. 또, 귀차니즘의 압박..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사진으로 남길만한 추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