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숙직
미트파티
2007. 11. 1. 08:20
새건물에 입주하고 오늘 처음 숙직을 섰다.
원래 예정된 날짜는 11월 중순 쯤인데,
오후 늦게 선배가 급하게 바꿔줄 사람을 찾는 통에 바꿨다.
다음날 쉴 수 있는 찬스가 있는 숙직은 금요일이 기피 대상이 1호다.
원래 내가 금요일인데 그 선배가 급하셨는지 먼저 바꿀수 있겠냐고 물어오시길래
흥쾌히 수락했다.
기나긴 밤을 보내기 위해 미스터빈의 Holiday, 다이하드 4.0 봤다.
다이하드 4.0 소문만큼이나 진상이였다.
이제 1시간 후에 보고 마치고 퇴근이다. 퇴근후엔 편안히 쿨쿨 이다!!
아 숙직은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