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서랍속에서 잠들어있는 디지털카메라를 꺼내다
미트파티
2007. 10. 31. 00:18
연구소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사진 촬영은 커녕 디카를 가지고 다니는것도 금지된 점이다.
오늘 백만년만에 디카를 꺼내서 촬영에 임했다.
할인카드 찍어봤다. 접사하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10장은 찍은것 같다. 10장 다 안 맞드라. -_-
내 파일함엔 2002,3,4년도에 일상이 7G 크기의 사진들로 기록되어있다.
가끔 꺼내보면 그때 그사람들 모습에 마음이 즐겁다.
'남는건 사진뿐..'
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페롱이 작업한 결과물 사진을 비롯한 이것저것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퇴근후엔 늘 깜깜한 밤이고.. 또, 귀차니즘의 압박..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사진으로 남길만한 추억이 없다.
오늘 백만년만에 디카를 꺼내서 촬영에 임했다.
할인카드 찍어봤다. 접사하는데 초점이 안 맞아서 10장은 찍은것 같다. 10장 다 안 맞드라. -_-
내 파일함엔 2002,3,4년도에 일상이 7G 크기의 사진들로 기록되어있다.
가끔 꺼내보면 그때 그사람들 모습에 마음이 즐겁다.
'남는건 사진뿐..'
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페롱이 작업한 결과물 사진을 비롯한 이것저것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퇴근후엔 늘 깜깜한 밤이고.. 또, 귀차니즘의 압박..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사진으로 남길만한 추억이 없다.